소식 삼성전자 美 반도체 공장, 결국 텍사스 테일러시로 기울었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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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12:00
삼성전자가 17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하는 미국 제2 반도체 공장(파운드리) 건설지로 텍사스 테일러시를 확정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고위 관계자 및 미 의회 핵심 의원들과 만나 반도체 공급망 현안 전반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관련 소식통을 인용, 텍사스주 그래그 애벗(Greg Abbott) 주지사가 현지시간 기준 23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벗 주지사는 23일 오후 5시 ‘경제 관련 발표’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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