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가격만 볼게 아니라서 보급형 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암드 구성하는게 낫더군요. 조만간 젠3d도 나올테고

사실 지금도 점율자체가 압도적이라...ㅋㅋ

성능차이가 아주 큰 건 아닌데 가격차이는 아주 커서(DDR5 램값과 보드값이 비싼 탓) 아직 좀 애매하긴 합니다.

당장은 연말에 암드 3D V캐시 들어간 모델도 좀 봐야 할 것 같고,

내년에 암드 DDR5 제품 출시하고 나서가 제대로 된 꿀잼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내년까진 5600x 압승

ddr5가 비싼건 ddr4 호환 가능한 메인보드를 쓰면 되긴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저렴한 b보드가 안나와서 z690 메인보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는 거죠...

좀만 더 버티면 b 메인보드가 나온다구요? 그럼 그때는 13세대 출격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는지라 굳이 12600을 가기가 또 애매해지죠.

한국에서는 성능문제가 아니라 브랜딩, 중간유통상 장난질이 더 커서요.

내년 4분기 Zen4가 나와봐야겠죠.

Zen5 초기루머도 무시무시하고(물론 찌라시지만)

데탑은 보드가 비싸서 5600x 가 가성비가 좋아요. 모바일은 아마 인텔이 압살할꺼에요. 이번세대 전성비가 미쳐서

Zen3 with V cashe만 나와도...

암드의 경우는 가격인하라는 좋은 선택지가 남아있습니다

5000번대가 1년 넘게 비싸게 해먹었고 이렇다할 가격인하가 없었는데 이제 가격 인하할 타이밍이긴 하죠.  5600x는 20초반 5800x는 30초반으로 뿌려준다면 내년 하반기(라곤 해도 연말쯤) ZEN4 나올때까진 할만할듯 싶습니다. 지금 성능상 차이도 거의 없는 상황이고 여러모로 3000번대보단 상황이 좋아보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