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글라스틱 어차피 케이스 끼우지 않냐고요?
- j8j8
- 조회 수 594
- 2021.11.27. 11:13
싼티나도 케이스 쓸거니깐 괜찮다 흠...
유리 단점---> 잘깨짐 인데 이것도 케이스 쓰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쌩폰으로 쓸 경우:
글라스틱: 기스 잘남, 싼티남
유리: 잘 깨짐, 글라스틱 보단 고급스러움
무게도 유리가 더 무겁다 글쎄요
s20: 163g (유리)
s21: 169g (글라스틱)
가격도 유리--> 글라스틱으로 바꿔서 그렇고하기엔 유리인 s21+ s21 울트라 둘다 전세대에 비해 낮아졌으니..
글라스틱은 소비자보단 기업에 더 이득인거 같은데요
(수정* s21은 25만 s21+,울트라는 15만 낮아졌네요 가격에 있어선 확실히 메리트가 있네요)
네 어차피 케이스 씌워서 언박싱 이후로 보지도 않고 만질일도 없고 신경안쓰는 사용자가 9할 이상일겁니다. 이외에도 이것저것 업다운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가격은 전작보다 25만원 다운됐고요.
저도 유리가 더 고급스럽고 유리 쓰면 좋을것 같고 개인 취향에 따라 유리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AP 카메라 등등 더 까여야 할 거리 널렸고 백만원짜리 60hz 망원X 4GB램 기기도 있는데 고작 플라스틱 쓴거 가지고 플래그십의 자격 운운하며 집요하게 까이는 느낌이에요. 써보기는 하고 까는건가? 인테리어로 쌩폰 후면보이게 전시해뒀다가 광빨 안사니까 까는건가? 싶습니다.
21+랑 퀀텀2 보면 글라스틱이 5-10그램 정도 가벼운거같긴 해요
경쟁사는 스댕 고집으로 되려 25g 늘려놓는판에 큰 차이는 아니긴 합니다
생폰 뻑뻑해서 싼티나는것도 맞구요
플래그십 꼬리표를 달고있으면 제조사의 역량을 모두 보여줘야한다 생각하는데 거기서 거부감이 드는거같아요
아이폰 13은 플래그십이라 못하겠는게 모든면에서 상위호환인 프로가 있으니까요
물론 100만원짜리 기기에 120hz/글라스틱 뭐고를래 하면 저는 120 고를거같습니다 플래그십이든 아니든요
s21사이즈에 유리 12gb넣고 130만원 플래그십이다 하면 이견이 없을텐데 그러고 폭망했으니 논란 감수하고 타협한거같네요
플러스울트라는 15만원 노말은 25만원 내려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