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말도 안 되는 루머겠죠?

말이 안될게 없죠, 협의하면 하는거고 나오면 하반기는 되야한다는 소립니다

아하

근데 그러면 굳이 나올이유가 없는거 같은데요. 안드 플래그쉽 시장이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더 잘팔리는건 다들 알고있을거고요

모르는 일이죠 그건.

저게 이번에 발표한 녀석이 아니라 그 후속작의 이야기가 잘못 와전된 거일수도 있고,

실제로 동일 라인업 이원화하는 거일수도 있고.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서요. MC가 하반기에 TSMC버전 넣기로 합의한거 아닌이상 하반기 삼전제외 800번대 수요는 많아봤자 1~2백만대일건데 이걸 위해서 공정을 이원화 하는게;;; 막 하반기에 천만개이상 필요해서 생산성이 나온다면 모를까요

하반기라고 해도 1~2백만대는 너무 적지 않나요 샤오미만 1~5월에 3백만대를 팔았다는데

https://www.gizmochina.com/2021/05/24/xiaomi-sold-over-3-million-units-mi-11-mi-11-pro-mi-11-ultra-globally/

하반기 플래그쉽인 노트가 천만대 언저리인데 딱히 적진 않은데요 그리고 저건 상반기 출시제품이고 하반기는 그렇게 많이 안팔립니다. 아이폰에다가 좀 있으면 차세대 기종 나오는데 사실상 기술과시용이라고 보는게 맞고요

후속작이던 리비전제품이던 소량으로 찍어내는 제품으로 처음 스타트를 끊고 이후에 대량 양산하는거면 뭐 이상할 부분은 없을거같습니다. 저게 지난 애플의 A9이었나요, 이것처럼 이원화라면 조금 의문이 남긴 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럴싸하죠

그렇죠? 말도 안되겠죠?

이제는 공급망 리스크때문에 팹리스가 각사파운드리별로 설계를 따로준비해야될겁니다.

예전에야 말도안됬지만 지금은...팹리스가 돈 써가면서 준비해야죠..

지금 팹리스가 재설계비용,라인업다각화 등 찬밥더운밥 가릴처지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