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후러스를 써볼까말까 하던차에 그냥 휘트니스+뉴스를 같이 끼얹어주는 애플원 최상위 상품 결제했읍니다

아직 하루밖에 안 써봐서 컨텐츠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만한 의견은 크게 없습니다만 뭔가 레벨1 -> 2 -> 3 이렇게 갈 줄 알았는데 무슨 옴니버스 드라마 에피소드마냥 컨텐츠가 나열되어 있어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더군요

어쨌든 와치랑 연동되어서 심장박동이랑 소모 칼로리가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되는건 확실히 자극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동 시작하기 전에 "준비 3 2 1" 하는 카운트 다운이 나오는데 "준비"가 한글로 "준비"라고 나오더군요. 한국에 애플페이 없어도 다 매뉴얼은 다 국문으로 번역 해 놓은 것 처럼 서비스 예정이 사실상 없어도 일단 인터페이스 번역은 되어있는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