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외 기기에서 한글파일 접근성만 해결해도 태블릿으로만 문서작업하기 훨씬 수월해지겠죠 

교육지원을 해야 학생들이 아 이런게 있네! 알고 추후에도 요긴하게 써먹고 하거든요... 대학생들 대부분 한컴 서비스를 모릅니다. 초중고 학생이라고 오죽하겠나요. 몰라요.

한글은 아직 예전처럼 로컬저장 PC 위주로 쓴다에 가까워요. 어디는 원드라이브로 동기화 다 되다보니, 사용성에 있어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저도 외국에 살면서 초등학생때 워드 배우고 사용하면서 익혔던게 크네요.

지금도 한컴 서비스 실제로 잘 모르고, 한글입력기도 불편한 부가기능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Office365 무료코드 받아서.. 한컴이 없다보니 그거만 쓰네요

개인적인 경험이 워드도 완벽하진 않았지만 내년부터 대학가도 왠만하면 워드 쓸거같습니다

태블릿에서 문서작업을 각잡고 할 일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이 쪽 메인은 여전히 컴퓨터인데 컴퓨터에서 뭐가 불리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학교 들어가면 노트북 많이 찾게 되고

신학기 사은품이라고 노트북 살 때마다 주는게 한컴오피스인데 말이죠.

접근성이 어떤 면에서 불편하다는 얘기인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뷰어가 유료는 아닌 걸로 알고 있고요.

다시 보니 한글이 1990년부터 존재했는데, 선점효과 따지기도 애매해보이네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무논리로 적으시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