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폰은 현재 구매 가능한 가격대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스마트폰 부문

가장 혁신적인 폰

Galaxy Z Fold 3

비록 미완성이긴 하지만 UDC , S펜등을 폴더블에 접목하는등 발전을 멈추지 않는 폴더블 Z 폴드3는 혁신상의 자격이 충분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폰

Galaxy Z Flip 3

삼성도 이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가능하단걸 보여주고 이쁘면 다라는걸 증명해준 플립3 입니다. 폴더블 대중화의 선봉대를 맡고있으며 왜 접느냐는 시비가 가끔 걸리는데 이쁘면 다입니다. 접어서 이쁘면 다지 다른 이유가 필요한가요?

가장 밸런스가 좋은 플래그쉽

iPhone 13 Pro

가장 쓰기 편하고 무난하고 큰 문제 없는 밸런스 플래그쉽 선정은 13 프로입니다. 그나마 감당 가능한 무게에 좋은 디스플레이 화려한 성능 무난한 배터리 세련된 스뎅 마감까지 굉장히 무난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기 좋기에 선정되었습니다.

가장 완벽한 폰

iPhone 13 Pro Max

그러나 프로보다도 더 투머치하고 슈퍼한 폰을 원한다면 바로 프로 맥스가 정답입니다. 프로보다 체급차이로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나아졌으며 특히 정신나간 배터리가 인상적입니다. 밸런스가 좋은걸 넘어 올해의 가장 "완벽" 한 폰을 고르라면 고민없이 이 폰을 선정하겠습니다.

가장 귀여운 폰

iPhone 13 mini

작은폰의 희망이자 마지막인 13 미니입니다.

귀엽고 깜찍하고 이쁜 친구이나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슬픈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겉은 귀엽지만 속은 무시무시한 반전매력에 전작대비 크게 개선된 배터리로 램을 제외한 밸런스도 굉장히 좋은편 입니다. 그러나 램 때문에 저는 추천 못하겠습니다.

중급기 부문

국내: 갤럭시 퀀텀2 , 갤럭시 A52S

해외: 원플러스 9R , Pixel 5a

국내는 현재 출고가가 같은 59만원인 퀀텀2와 A52S 입니다.

특별히 모난데 없이 무난한 중급기인 A52와 

일부 부분을 빼고 대신 플래그쉽 패널을 재사용하여 프리미엄 느낌을 주는 퀀텀2가 선정되었습니다.

해외 부문은  밸런스의 원플러스, 카메라의 픽셀입니다.

원플러스 9R은 58만원이라는 가격에 플래그쉽급의 요소를 전부 넣은 모습을 보여주어 중급기보다는 플래그쉽을 쓰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듭니다. 진동모터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플래그쉽 요소를 차용한 그냥 가격만 싼 플래그쉽의 느낌인 원플러스 9R이 베스트 종합 중급기로 선정합니다.

픽셀은 카메라랑 업데이트 지원만 보고 선정됐습니다. 

보급기 부문 

국내: 없음

해외: Pixel 4a

국내 부문은 진짜 쓸게 없습니다. 갤럭시 A32 같은걸 선정하기는 싫어서 그냥 제외했습니다. 픽셀 4a는 그 가격대에선 가장 밸런스가 좋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저가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카메라가 가격을 뛰어 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저가 보급기 

샤오미 홍미노트 10

이 가격대는 샤오미 말고 대안이 있나 싶습니다. 중국제가 싫으면 돈을 더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