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양비론
- Love헌터
- 조회 수 72
- 2021.12.13. 19:58
성선설과 성악설은 대표적인 양시양비론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조선시대 황희가 이 양시양비론을 자주 설파했지요. 너 주장의 옳다. 너 주장 또한 맞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황희가 몇 사람의 왕을 모셔는지 아시면 그런 말을 못 합니다. 커뮤에서 키보드워리어는 너가 틀렸고 내가 맞다. 이 저변에는 나의 잘못을 인정 못한다. 나는 올바르고 정확하다. 그래서 나는 너를 가르쳐 주고싶다. 이런 마인드.
왜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 너의 주장도 맞다. 내가 잘못 알고 있다. 내가 실수했다. 자존심 상해서 하지 못하는 것. 그래서 싸우게 되는것은 아닐까요?
성선설이면 선천적으로 인간은 착하다. 성악설이면 후천적 교육으로 문화와 질서의 순응하는것
군집생활 하면서 질서가 필요했고 그 질서는 관습이나 문화로 발전했고 그 관습과 문화는 법전으로 기록되어 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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