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무난한 사양 같습니다.

5800X 고민 하는 와중에 5600X 핫딜이 떠버려서 ㅎㅎ;;

프로필부터 수정하시고...

그래도 갤탭S8U는 살 예정입니다

그 녀석은 데리고 와야죠 

DDR5로 달리십셔

일단은 현재 사양도 만족스럽읍니다.

망할 wd red+ 불량만 안걸렸어도 딱 좋았을텐데...

하 이제 지옥의 반품 절차가...

아니 선생님도 불량 당첨되셨어요? ㄷㄷ

네 오늘 조립 다 하고 윈도 까는데 하드 인식 안되고...

윈도 까는데 진도가 안나가길래 사타 케이블 뽑고 다시 하니 진도가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셋팅 다하고 다시 사타 케이블 꽂아 확인해보니 에러 뿜어내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그냥 헬게이트 4TB 공수해서 꽂았읍니다. 

아이고.. 이제 지옥같은 반품절차를 경험하시겠군요😇

전 진작 보내서 아마존쪽에 다시 도착은 한 것 같은데.. 11번가쪽에서 아직 연락이 없네요. 타 커뮤니티에 11월 3일자로 반품 보내고 12월 초까지 환불 못 받았다는 분도 계신 걸 보면, 도라도 닦으며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쾌속환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설마 불량 걸리겠어? 했는데 진짜 걸려서 머리가 띵합니다 ㅋㅋ

램은 그래도 멀쩡하던데...

하드 직구는 11마존 거쳐서는 안해야겠어요

근데 하드 보내는데 배송비 을매 나오시던가유...?

하드 박스에 뽁뽁이 씌워서 좀 더 큰박스에 담아 보낼 생각인뎅

저도 하드 직구는 이제 피하려구요. 워낙 싸서 지르긴 했는데... 피해가 막심하네요 ㅋㅋㅋ

저는 4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아마 큰 박스에 포장하시면 더 많이 나올거예요.

우체국에서 보냈는데 가볍고 작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부피도 재더라구요;

하드 담긴 박스 그대로 보낼 수는 없어서 하드 박스보다 좀 더 큰박스에 담아 보낼랬는데... 배송 받은 비닐 포장에 담아 보내기도 좀 그렇기도 하고 어째야하나 싶습니다 ㅋㅋㅋ...

전 뽁뽁이 비닐에 담겨 왔길래 그냥 그대로 보냈습니다.

자기네들도(?) 그렇게 보냈는데 제가 굳이 더 신경써서 포장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그럼 저도 뜯은 비닐 그대로 봉인해서 보내야겠네요 ㅋㅋ

저도 랩탑 생각하다 레이저 블레이드 살려니 그거나 데탑이나가 되더라고요(...)

5600x 3070에 녹투아 u12a 달아놔서 온도도 너무 착합니다 ㅋㅋ

지금은 3070이 120...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