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배터리와 발열이죠

 

배터리야 가격생각하면 S시리즈 대비 후한 배터리 탑재도 한 이유가 되겠지만

 

저 두 가지의 핵심은 저발열이면서 저성능인 AP가 핵심이지 싶습니다.

 

특히 발열이 말이죠

 

 

이제 A시리즈도 리틀코어만 넣었던 시절에서 빅코어를 듀얼로 그리고 이젠 쿼드로

 

넣는 시대까지 와서인지 적어도 실사에선 CPU가 후달린다는 느낌은 긱벤치에서 밖에 못느끼겠더군요

 

여전히 GPU가 부족하긴 하지만 원신같은 극한의 게임은 어차피 아이폰조차 힘들단 이야기가 있고

 

그 외에 많은 이들이 하는 게임은 전전세대 A시리즈에서도 돌아갈만큼 돌아가니...

 

 

여전히 기덕입장에서본다면 어쩜 성능몰빵하고 발열은 포기한다가 올바른 방향이다!라고 할 순 있겠지만

 

솔직히 적당히 쓰는 입장에서 실사 시 가장 큰 체감이 되는건 CPU도 아니고 GPU도 아니고 NPU도 아닌

 

발열이 없냐 적냐 많냐 인 듯 합니다.  이게 심하면 불쾌감이 급상승 하니까요...

 

 

때문에 삼성의 말도안되는 성능제한정책(GOS 등등)이 실제로는 별 말 안나오고 나와도 미코와 달리

 

그냥 기분나쁘다가 주류인 이유지 싶네요.

 

 

국내에 들어오는 스냅판 갤럭시는 지금 불타는 수준으로 보이는 모토로라대비

 

성능 너프는 사실상 확정인 듯하고 대신 낮추고 얼마나 발열이 줄었을지가 궁금하네요

 

아무리 못해도 S21보단 많이 시원해야 할 것입니다. 근데 성능은 성능대로 낮추는데

 

발열은 별로 안 줄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