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보다 56만원 싸다고?…中 폴더블 초저가 공습 시작됐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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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14:41
오포가 이번에 출시한 파인드엔의 출고가는 7699위안(약 143만원)으로, 갤럭시Z폴드3의 출고가 199만8700원보다 약 56만원 가량 싸다. 가장 저렴한 폴더블폰으로 주목받았던 중국 샤오미의 첫 폴더블폰 '미믹스폴드' 가격인 9999위안(약 172만원)보다도 약 31만원 가량 저렴하다.
갤럭시Z플립3와 닮은 클렘셸(조개껍데기) 형태의 폴더블폰을 출시하는 화웨이가 출고가를 어떻게 책정할지도 관심사다. 갤럭시Z플립3의 출고가는 125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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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국에서 출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