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우와 기기를 대변하지는 않겠지만, 제 아이패드 에어3와 A50 (각각 램 3기가와 4기가)로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칩셋 성능 차이도 있겠지만 램이 후자는 모자란게 느꺼지지만 전자는 좀 리프레쉬가 잦은거 같지만 크게 예민하지 않은 저로썬 괜찮더군요. 

저는 저걸 볼땐 아직까진 ios 램관리는 괜찮은 편이라 봅니다. 

다만 글에 적힌 그 당시 보다는 영 아닌거 같긴 하며, 무거운 작업을 하면 역시나 램이 많은게 최고이긴 한거 같습니다. 일상적인 면에선 저는 아직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램 관리 능력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아직도 4램 배짱장사를 하는 건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문제가 없어서 그래요

문제는 카메라를 쓰면 순간적으로 램 사용률이 치솟으면서 백그라운드 앱들이 잘 종료됩니다.

11프맥 4기가 램인데 리프레시 잦아서 불편합니다 (특히 카메라 사용 후)

14프로 부턴 8기가램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ㅜㅜ 

IOS의 '램관리'의 정체는 그냥 가짜 멀티태스킹과 빡빡한 백그라운드 정책이 전부입니다. 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특성도 그대로겠죠. 요새는 왠만한 프로세스들이 예전보다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니 말이 나오는 것 같네요.

여러 앱 돌릴땐 압축도 잘되고 앱을 중지시켜 램사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확실히 갤럭시램의 2배정도로 체감이 됩니다.

다만 이는 앱 갯수만 봤을때 그렇고

실질적으로 앱 구동이 멈추는 것까지 고려하면 다른 얘기인데

카톡 전송중 다른 작업시 아예 일시정지되며 앱 화면을 보고 있는 중에만 전송이 되는등 백그라운드가 잘 안됩니다. 가끔 허용하는 앱들도 OS단에서 시간 제한이 있어 그 이상은 허용이 안되고 램사용량이 높습니다.

이런 작업을 안드로이드처럼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도록 풀어준다면 다르겠죠

단일앱 사용량도 안드로이드와 큰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카메라앱 켜면 다른앱 다 꺼지는거 보면

3GB 이전 시절과는 달리 4GB 이상에서도 멀티태스킹이 안 된다는 문제를 고려하면 램 관리가 잘 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iOS랑 갤럭시랑 비교하면서 iOS가 좋다고 느껴질수 있는것 또 한가지는 뭐냐면

갤럭시 램관리가 정말 안좋은 편이긴 합니다. 8GB 12GB 램 가진 기기들도 인터넷 창 5개 넘게 살아있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4GB로도 10개 넘게 잘 살아있는데...

아이폰 4면 갤럭시 6정도 체감입니다. 턱없이 부족해요

S10 2년 6개월 사용하고, 13프맥으로 넘어왔는데

제 입장에서는  체감이 s10 8gb << 13프맥 6gb입니다

12프맥이라 6기가인데도 불구하고 특출난 정도는 점점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적응을 해서 일까요. 업데이트 할수록 리프레시가 잦아져요.

아이폰13프맥이 노트10플보다 리프래쉬 체감 훨 적어요 일반은 모르겠는데 프로는 확실히 걱정할 필요 없는듯해요

안드보다 좋긴 한데 깡스펙을 이길 수 있을지,,, 4기가 제품 쓰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패치로 확연히 나아졌습니다만 그전엔 거의 실사용 되겠나 싶을 정도로 리프레시가 잦았었죠..

아이폰패드 4면 갤럭시 6 체감이란 댓글이 위에 보이는데 딱 그정도입니다

갤럭시 대비 +2, 그냥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순정대비는 차이없음 정도로 느껴지네요

램관리(종료)

4기가는 좀 헤비하게 쓰면 카메라 말고 무거운 앱 두 가지만 번갈아써도 리프레시 계속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