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않았던 반도체의 겨울'…삼성전자, 4분기에도 웃는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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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09:10
올해 연간 매출액 270조원대 전망…새해에는 300조원 시대 열듯
LG전자, 월풀 제치고 글로벌 생활가전 1위 오를 듯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4분기에 '반도체의 겨울' 우려를 딛고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의 하락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수급도 비교적 견조했던 덕분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메모리 반도체 호황과 파운드리 성장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관측됐다.
LG전자는 올해 글로벌 생활가전 분야에서 사상 처음으로 월풀을 제치고 연간 매출액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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