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지타임즈는 인텔이 2023년까지 TSMC의 가장 큰 고객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미국 칩 제조사는 후자의 3nm 노드를

자사의 3세대 ARC "셀레스티얼" 그래픽 카드(14/15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iGPU 칩)에 활용할 계획이다.

TSMC 3나노 노드는 2022년 4분기 물량생산을 시작으로 2023년 말 주류 채택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때까지 인텔은 2세대 ARC "배틀메이지" GPU를 구동할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바로 여기에 5nm 공정의 최적화인 4nm(N4) 노드가 필요합니다.

2023년 하반기 TSMC 3나노 노드는 월 50~60K 웨이퍼 생산량에 도달한다.

이에 따라 2023년 1분기(양산 시작은 2022년 4분기)에야 대만 주조공장의 매출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인텔 외에도 2022년 차세대 바이오닉과 M2 프로세서에 4나노(N4) 공정을 채택할 예정이다.

AMD, 퀄컴, 미디어텍, 엔비디아 등 TSMC의 다른 모든 고객은 2023년 말~2024년 초까지 5nm 노드에 의존하게 된다. TSMC는 2nm GAA 공정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3nm 노드 "N3E"의 강화된 변형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 ㅋㅋ 너희들 5nm 사용할때 우린 3nm, 4nm 사용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