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인권탄압 논란 중국 신장에 첫 대리점 개설
- 돈을주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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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01:51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강제노동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신장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의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위구르족 인권 탄압에 관여한 개인과 기업들을 제재했다.
이에 중국 당국과 민족주의 성향 소비자들은 서방 기업에 대한 '복수'로 맞불을 놓고 있다.
월마트 계열 회원제 마트인 샘스클럽이 신장에서 만든 상품을 배제했다가
중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 표적이 됐고,
반도체 회사 인텔은 협력사들에 '신장 지역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가
중국 내 비판에 휩싸이자 사과 성명을 냈다.
그러나 테슬라 외에 독일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도
우루무치 공장을 닫으라는 서방 인권단체와 정치인들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있다고 WSJ이 지적했다.
댓글
미국 보면 아가리 반중같아요 앞에서 입만털고 다른나라 친중하지 말라고 압박주면서 지네는 다 하는 그런거
중국에 5g 제재할 때도 지네 기업인 인텔 퀄컴 한참 먼저 풀었죠
금융사가 종종 주식 목표가가지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헛소리하는 것 같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