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전자 박형세 본부장, “올레드TV ‘명가’는 LG…삼성 합류 환영”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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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14:35
LG전자가 올해 세계 TV 판매량 4대 중 1대를 LG TV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비중을 확대한다. 비용 부담은 올해도 지속한다. TV사업운영센터를 재가동했다. 반도체 수급 불안도 변수다.
LG전자는 세계 TV 2위다. 올레드TV는 1위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올해 올레드TV를 800만대로 예측했다. LG전자 점유율은 60%를 돌파했다. 올레드TV 출시 제조사는 20여개 이상이다. 올해부터 삼성전자 진입이 유력하다. 삼성전자는 세계 TV 1위다.
박 본부장은 “삼성전자가 합류한다면 환영할 만한 일이다. 올레드 시장과 생태계 확대에 긍정적 요소라 본다”라며 “모든 업체가 올레드를 인정한다는 사인이기도 하다”라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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