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의 코로나 대응과 백신 패스
-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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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4. 18:30
현재 유럽과 미국 등등 해외에서는 백신 안맞으면 나라 마다 다르지만 수업을 못듣고 회사에서 짤리고 공무원도 짤리고 몇달에 몇백씩 벌금 내고 대중교통도 못타고 그럽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건 유럽 미국 성향이 그대로 방역에 나타났다는겁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유럽의 국가적 대응이나 사람들의 반응을 비웃고 그러셨지요. 그런데 코로나 조치라는게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 하는것이 당연한 이상 그런걸 유럽이나 미국이 처음부터 착착 전국민이 동일한 방향으로 간다면 그건 유럽이나 미국이 아닙니다. 왕 모가지를 날리거나 헌법에 민병대가 명문화 된 나라 들이 아니지요.
그렇게 유럽과 미국이 천천히 움직인 후에 일이 확실해 지자 락다운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은 그 피해 금액 대부분을 국가의 돈으로 지불합니다.
그리고 조금 느렸을 수는 있으나 유럽도 전에 이야기 된 집단 면역 정도를 훌적 넘는 백신을 접종 하고 이제는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대응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맞지 않는 사람도 강력하게 대응 하는 사람도 있구요. 미국은 국가를 믿지 않고 실제로 미국 국가 자체에서 국민들에게 너무 음모론 스러운 일을 한지라..... 아직도 많은 사람이 맞지 않고 있구요.
유럽은 일단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그 반대파가 뭐고 하던 강력하게 나아가고 물론 그 반대파도 강력하게 저항 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쨌든 지금 관리는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는데 무슨소리냐고 하시겠지만 그건 오미크론 때문이고 실제로 중요한건 확진자 수가 아니라 증상과 중증 환자 비율 그리고 사망자이니까요.
선진국이 많은 서유럽에서도 백신 접종 반대론자들이 많이들 시위 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