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너줌을 꺼내온 이유는, 지금처럼 고정배율의 해당 영역 (지금은 3배면 딱 3배만 광학줌이고, 나머지 1.1~2.9는 디지털줌이죠..)

만 광학줌이 아닌, 1.1~3배 전영역 광학줌을 지원하면서

경통 노출형 디자인에 비해 방수방진 적용이 훨씬 쉽기 때문이죠.

SCH-W480이라는 폰입니다.

이너줌, 500만화소 3배 광학줌이었던 폰인데

슬라이드 구성중에 화면쪽을 떼고 본체쪽 두께만 보면, 지금 기술에선 폰 두께 8.9mm, 카메라 포함 두께 9.9mm정도로 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화소수는 1200만화소 또는 3배 이후 하이브리드 광학줌까지 넣기 위해 4800만화소 에 평상시에는 쿼드비닝(테트라셀)으로 1200만 화소로 동작, 4800만화소면 8k도 촬영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S20, S20+)

25mm 광각에서 1배로 시작하면 25~75mm 광학3배줌

35mm 표준에서 1배로 시작하면 35~105mm 광학3배줌

이렇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4800만 화소 3배줌 상태에서 크롭하는 하이브리드 광학줌까지 사용하면, 3배줌 이후로도 1200만화소 영역까지 더 땡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가변조리개는 구조상 적용이 불가능하다면, 단일조리개 써야죠 뭐..)

조리개는 f1.5, f1.8,  f2.4 3단 가변조리개 적용으로

주변 밝기에 맞춰서 밝을땐 2.4, 보통~실내는 1.9, 어두울땐 1.5로 자동전환 (프로모드에선 수동전환 가능)

센서 크기까지 지금의 스펙에 맞춰 넣을만한 두께가 부족할까요?

센서 크기는 1/2.3이나 1/1.8정도로요.. (두께 희생 안하고 더 커질 수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요..)

이렇게 하면 25mm~ 로 현 메인 카메라를 메인+망원+8k까지 커버하거나

요즘 나오는 화각의 광각 메인카메라는 따로 두고,

망원을 35~105mm (그런데 이렇게 하면 광각에서 1배로 시작하는게 아니고 1.x배가 되겠네요..)

아니면 25mm~, 35mm~ 둘다 달거나..

둘 다 적용시 카메라 ui를 발퀄로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