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하니 예비군 생각 나네요

sourire
조회 수 177
2022.01.12. 13:55

예비군 훈련 중 요로결석으로 급하게 실려갔는데

진통제 맞고 결석빼고 잠깐 쉴겸 폰질하면서 병원 매점 우걱우걱하는데

활동복 입은 현역들이 부러운듯 보던게 기억나네요

그런데 강력한 진통제 맞고나니까 괜히 중독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감각이 없어지고 붕 뜨는 헤롱한 느낌이 듭니다;;

		6
								
1등엑시노스
									2022.01.12. 14:00									
요로결석ㄷㄷㄷ 그런데 훈련중에 그러면 어느 병원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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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ourire
										 엑시노스 님께
				
									2022.01.12. 14:02									
국군 군병원으로 갔습니다
진통제도 강력한거 놓아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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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멜로엘로
									2022.01.12. 15:16									
예비군 훈련 전날 술을 너무 오래마셔서 훈련중에 너무 어지럽다고 하니까 지통실 야전침대에서 하루종일 누워있다 퇴소한 기억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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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ourire
										 멜로엘로 님께
				
									2022.01.12. 15:17									
저는 군병원 하루 있다가 퇴소식에 참가했습니다
훈련으로 쳐주더라고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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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카스케
									2022.01.12. 16:43									
저도 훈련때 마약성진통제 투약받은적 있는데, 왜 하는지 알겠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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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ourire
										 카스케 님께
				
									2022.01.12. 17:07									
정말로 묘한 느낌 그 자체가 너무 몽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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