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러 가지 물건을 좀 샀습니다.

1. 소니 외장 플래시 HVL-F46RM

다들 고독스를 외칠 때 

소니 외장 플래시를 사는 흑우가 여기 있습니다.

자주 사용할 물건은 아니고,

렌즈도 소니 정품만 사기 때문에,

깔맞춤 좋아하는 저는 소니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플래시를 사긴 했는데 날도 추우니까

공부 좀 하고 들고 나가볼 생각입니다.

책도 여러 권 샀는데, 이제 똥손 탈출 노오력 할 생각입니다.

2. 에네루프 프로 및 급속 충전기(BQ-CC55)

아직도 5핀에 AA를 사용하는 소니 외장 플래시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AA 충전지 및 충전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3. 픽디자인 앵커 링크 및 커프

앵커 링크는 기존 소니 넥스트랩을 연결하려고 샀습니다.

커프는 가끔 손목에 카메라 걸고 다닐때가 많아서 샀습니다.

물론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도 얼마 전에 구매했는데,

덕분에 픽디자인 앵커가 정말 넉넉해졌습니다.

픽디자인은 슬링백 6L에 캡쳐까지 쓰고 있는데,

픽디자인 제품 꽤 많이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