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트리밍의 시대라지만 음원 스트리밍은 주력으로 못쓰겠네요

데이터 소모가 크다. 음질이 나쁘다. 그런건 큰 문제가 아니고...

뭔가 내가 소유한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영 손이 안가더라구요.

영화 같은 경우엔 어짜피 영화관가도 보고 나오는거라 스트리밍 서비스에 별 거부감이 안드는데

음원은 항상 시디리핑하거나 음원 다운로드해서 들어와서 그런지 스트리밍 주력은 뭔가 뭔가 기분이 묘하게 안끌립니다..

그래서 스트리밍은 여러 노래들 처음 찾아들어볼때 쓰고, 진짜 좋아서 계속 듣고 싶은 음원은 여전히 시디사거나 음원 구매를 하네요..

1등 엑시드래곤

2022.01.14. 02:25

그래서 애플뮤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음원 보관함때문에요.

스트리밍 서비스에 없어서, 혹은 좋아하는 음악이라 직접 구입한 건 업로드해둬서 스트리밍 음원이랑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100% 스트리밍 온리는 좀 그래요. 스포티파이도 이 이유로 안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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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S.R

2022.01.14. 02:33

큐레이팅 기능만 보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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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Starlight

2022.01.14. 10:42

음악 라이브러리 관리하는거 자체가 한 형태의 취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제는 그냥 귀찮아서 스트리밍으로 넘어와버렸습니다 ㅋㅋ 백업도 신경쓰이고 가끔 파일관리 잘못해서 파일 박살나있고 하면 또 현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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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라면

2022.01.15. 17:05

저도 음원파일 다 다운받고 관리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스트리밍으로 완전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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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