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LED·OLED…삼성·LG전자 프리미엄 TV 경쟁 가열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202
- 2022.01.17. 07:46
올해 시장 규모 축소…삼성은 OLED, LG는 마이크로 LED 출시 예정
마이크로 LED 시장성 아직…라인업 다변화로 소비자 수요 공략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세계 TV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연초부터 프리미엄 TV 제품군을 확대하며 올 한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증했던 TV 수요가 올해 본격적으로 꺾일 것으로 전망돼 소비자 선택을 받기 위한 TV 업계의 승부가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라인업 최상단에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를 두는 동시에 각사의 주력 제품인 네오(Neo)-QLE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