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디즈니 출신 불러모으는 넥슨의 요즘 행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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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11:28
“제가 디즈니에 제일 부러운 건 디즈니는 아이들을 쥐어짜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뜯기죠. 넥슨은 아직 멀었어요. 누군가는 넥슨을 죽도록 미워하잖아요.”
김정주 넥슨 창업자가 지난 2015년 출간한 기업의 자서전 <플레이>에서 한 말이다. 그때도 넥슨은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게임회사였다. 그러나 가장 사랑 받는 회사였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긴 어렵다. “디즈니의 100분의 1이라도 따라가고 싶다”는 말은, 이용자가 넥슨의 콘텐츠를 ‘불량식품’처럼 느끼지 않는 회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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