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쟁당국, M&A 승인지침 개정…'빅테크 정조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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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17:11
"잠재적 경쟁사 인수해 경쟁 사전 차단 행위 손볼 듯"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아마존 킬러'로 불리는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 '구글의 적'으로 알려진 조너선 캔터 법무부 반독점 국장이 기업간 인수·합병(M&A) 승인 지침을 손보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TC와 법무부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M&A 지침이 10여년 전에 제정돼 오늘날 정보기술(IT) 산업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다루기에 적합하지 않다며 지침 개정 의사를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계가 점점 더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M&A 승인 신청이 지난해 두 배로 급증한 점은 상황이 더 악화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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