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최단기로 애매해진 폰
- 읭읭이
- 조회 수 4350
- 2022.01.25. 00:29
노트FE도 나름 선전했고, S20FE때는 환호받았는데, 단 1년만에 관심 떡락했네요.
크게 티가 안나는 카메라보다 스펙,디스플레이,방수,가격을 우선으로 한다는 컨셉이였는데,
플래그십 가격을 내리고, 중급기들도 무겁게 치고올라오면서 굉장히 애매해진 포지션...
게다가 디멘시티 9000을 탑재한 갤럭시A(아마도 90부활?)가 출시된다면 더욱더 애매해질 예정같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찐삼성팬에디션으로 모든걸 삼성이 담당해 엑시노스 전용모델로 자리잡고,
엑시노스가 잘뽑히면 내년 갤럭시S에도 일부 적용시키는 방향으로 제안하고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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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00:40
2022.01.25. 00:42
2022.01.25. 00:42
2022.01.25. 00:42
2022.01.25. 00:46
2022.01.25. 00:52
2022.01.25. 12:11
애초에 저는 Fan Edition이라는 이름도 이해가 안되는게, 원래 노트7이 잘 나왔지만 폭발 때문에 전량 리콜됐던 점을 아쉬워하는 노트시리즈 팬들을 위해 나온게 갤럭시노트FE인데 그 이후의 FE들은... 갤럭시의 팬을 위해서 스펙을 다운하고 소재를 원가절감시킨 버전을 만든다? 이건 좀 말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A시리즈에 상위 라인업을 만들거나 아니면 S10e, S6 Lite 처럼 네이밍 정리하면 될거 같은데 FE는 출시시기도 그렇고 라인업이 애매해 보이더라구요. 갤럭시S만으로는 하반기까지 롱런 못하는데 노트도 사라지니까, 하반기 플래그십 판매량 높이려고 A92로 나오면 되는 모델을 S에 편입시킨 느낌...
2022.01.25. 00:43
2022.01.25. 00:49
2022.01.25. 00:52
2022.01.25. 07:35
2022.01.25. 12:10
2022.01.25. 12:11
2022.01.25. 01:07
2022.01.2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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