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복학생... 드디어 대면... 원래 비대면은 데스크탑으로 해서 그리 큰 문제의식이 없었는데,

당장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총알 130..

이 상황에서 저는 갤럭시북 아니면 다른 걸 고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갤럭시를 쓰는 것도 있지만, 의외로 퀵서치(퀵쉐어 아닙니다)의 이미지 내 글자 검색 기능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갤북프로(i5 11세대) 11번가에 120정도에 올라왔는데, 좀 애매하긴 하더라고요.. 싼데 비싼 상황..

인터넷 뒤져보니까 최근에는 요정도이긴 한데, 적정가는 100내외라고 하니 고민되고...

어제 네이버 라이브 방송으로 할인이 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겨우 11쪽보다 몇 천원 싼 정도인 것 같고,

10일에 다음 라이브 방송이 있다는데, 그리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 기대는 되니 기다리고 싶고...

11번가는 당장 오늘내일 안으로 할인이 끝난다고 하니 조급해지고..

조금 기다려서 할인받을 바에는 존버해서 12세대로 갤북 나오는 거 살까 싶고..

문제는 당장 노트북이 없으니 탭으로 버텨야 하는데, 환경상 불가능할 것 같고...

여기에 더해 13인치 15인치 사이에서도 고민이 크네요..

작은거보단 큰거 → 큰건 좀 가독성이 별로라는데 → 그럼 작은거...? → 작은건 좀 불편할 것 같은데..

누가 이 지옥의 쳇바퀴에서 꺼내주세요ㅠㅠ

결국은 제가 결정할 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