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 LG Optimus 4X HD

군 전역이후 처음으로 구매한 스마트폰입니다

익스펜X스에서 40만원으로 직구했죠

테그라3 프로세서.. 최초의 쿼드코어라고 자랑하던 그 폰입니다.

물론 배터리는 녹아내렸지만 ㅠㅠ LG폰으로는 거의 안해주던 부트로더 언락까지 공식적으로 해줘서 비공식 지원이 매우 빵빵..(7.1.2까지)

 

2014 - LG Optimus GK

중고로 구매한 GK입니다

옵네배의 배터리가 너무 녹아내려서 '그당시'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GK를 구매한것이죠.

물론 쓰로틀링이 ㅠㅠ

 

2015 - Samsung Galaxy S4 LTE-A

중고로 구매한 갤S4 LTE-A입니다.

스냅 600 -> 스냅 800의 체감이 이렇게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2015 - Samsung Galaxy Note 3

교수님으로부터 얻은 갤놋3입니다

노트펜이 이런것이구나.. 처음 경험하였죠.,

 

2016 - Samsung Galaxy Note 4

노트펜에 빠져있을때, 중고로 구매한 갤놋4입니다.

문제는 이게 QHD해상도라서 그런지.. 엑시노스가 문제인지... 체감성능 면으로는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 훅 들어서 당시 LTE2 쓰시던 아버지 드렸습니다.

 

2016 - LG Nexus 5X

헬로모바일에서 9900원요금제에 0원으로 풀렸던 넥서스5X입니다.

순정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경험했었죠.

 

2017 - ZUK Z2

스냅드래곤 808이 너무 힘들어서 값싼 ZUK Z2를 구매했습니다

VoLTE가 안되서 매우 안타까웠는데..그래도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ㅎㅎ

하지만.. 충전단자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 방출 ㅠㅠ

 

2017 - Xiaomi Mi 5

ZUK Z2 방출이후 급히 구매한 Mi5입니다.

스냅820인데 한국에서 VoLTE까지 되서 매우 놀랐습니다.

 

2017 - LG G6

V20을 살까 G6을 살까하다가.. LG Pay때문에 G6으로 갔습니다.

중고로 구매한 마지막 폰이라죠.

 

2018 - LG G7

사전예약판매로 구매했었습니다.

그 RGBW의 색감은 저에겐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화면 밝기가 밝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카메라, 스피커 성능이 흑흑..

 

2019 - LG G8

이것도 사전예약판매로 구매했었습니다.

스냅 855의 성능과 픽셀3A와 동급수준의 카메라센서.. 매우 만족하게 사용했던 폰이라죠

특히 후면 지문인식, 전면 ToF, 그리고 (사람들은 다들 깠지만 저는 매우 만족했던) 정맥인식기술..

1년동안 참 알차게 썼던 폰이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뭐 스피커겠죠..

 

2020. 02 - 갤럭시 S20 

더이상의 LG 플래그십이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고민하다가 갤럭시 S20을 사전예약판매로 구매했었습니다.

뭐 기기자체는 괜찮았는데,, LG폰만 쓰다가 삼성폰을 쓰니깐 적응이 되지도 않았고..

뭐 여러가지 저랑은 너무나 안맞아서.. 3개월만에 방출을 해버렸네요..

 

2020. 05 - LG 벨벳

갤럭시 S20을 중고로 방출하고 LG 벨벳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중고 판매금은 그 당일 잃어버렸 흑흑)

스냅 865 -> 스냅 765G의 성능하락이 뭐 그랬지만.. 그래도 익숙한게 좋은거죠.

어쩌다보니 가장 오래 사용한 폰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어무니께서 쓰시고 계십니다.

 

2021.11 ~ 현재 - 구글 픽셀 6

현재 사용중인 폰입니다

폰을 뭘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구글 픽셀 6으로 갔습니다.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죠.. 총 비용은 80만원..

처음에 SKT망으로 사용했다가 VoLTE 이슈로 현재는 U+망 알뜰폰으로 이용중이네요.

5G가 안된다는점, 그리고 U+망에서만 VoLTE가 잘된다는점 빼곤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버그덩어리라는 외신들의 이야기와는 반대로 버그는 그 SKT망 사용할때 경험했던 통신끊김외에는 없었고요.. 그것도 U+망으로 이동하니 더이상 안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