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아프실텐데ㅠㅠㅠ 신경손상 이야기 나올 정도면 진행이...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핵아픈데...ㅜ

잘못건드리면 흉집미더...

치료 잘 하시이소

연차내서  쉬는것 추천.    사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몸의 재산입니다.

저도 제작년 가을에 대상포진이였는데ㅠ 포진이 올라와서 피부과 갔더니 대상포진 초기라고 약 먹고 금방 나았던 기억이 나네요. 포진이 가라앉아도 욱신욱신 아픈건 쫌 오래 가더라구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약넉고 푹 쉬면 괜찮아지실꺼에요

저는 대상포진이 입주위에서 눈으로 퍼져서 안연고 넣고 고생 좀 했어요. 고통은 표현이 안돼요. 

대상 포진은 데이터베이스 차원에서도 다수 기록되어 있습니다. 2021년 7월 시점에서 유럽의 EudraVigilance데이터베이스에서 보고되는 것은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대상 포진의 발생이 4103건(이 백신 접종 후에 보고된 이벤트 전체의 1.3%), 모더나에서 590건(0.7%),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으로 2143건(0.6%), 얀센 백신으로는 59건(0.3%)(얀센·왁칭즈는 존슨 앤 존슨의 네덜란드 법인). 미국의 VAERS에서는 화이자 백신으로 2512건(보고 전체의 1.3%), 모더나에서 1763(0.9%), 얀센 백신으로 302건(0.7%)대상 포진 증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모피 마코비지랑스셍타ー Lareb는 화이자 백신에 의한 백신 접종 후에 300건(0.8%)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대상 포진이 일어날까. 저자들의 고찰이 관심이 많습니다. 화이자의 RNA백신 접종의 제I/II상 시험에서는, 접종 후 처음 며칠 동안 용량 의존적인 림프구의 감소를 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된 30µ g의 투여량에서는 45.5%의 피 사용자로 림프구 감소가 일어났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이용한 제I/II상 시험에서도 46%의 피험자에 일과성의 림프구 감소가 일어났습니다. 획득 면역의 주역이 된 B세포, T세포는 림프구이다, 림프구 감소는 면역 부전으로 이어집니다. 백신 접종 이후 단기간의 림프구 감소가 수두·대상 포진 바이러스 다시 활성화의 뇌관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잠복 감염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평소에는 면역계의 작용에 의한 억제되고 있습니다. 대상 포진에 연결되는 수두·대상 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는 면역계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 못할 경우에 일어납니다. 보통의 경우 면역력 저하의 위험 인자는 고령과 면역 억제제의 사용, 면역 결핍 상태, 심리적 스트레스 등입니다.

대상 포진의 부반응은 코로나 백신 접종에 의해서 적어도 일시적인 면역 부전이 일어나는 일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스파이크 단백질의 대량 생산 중에 일시적으로라도 면역 결핍 상태가 되는 것은 충분한 리스크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면역 결핍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될지도 모릅니다. 면역 결핍 상태는 대상 포진만 아니라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을 일으키죠. 스파이크 단백질은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을 저해하므로 면역 결핍이 암세포의 발생이나 암의 악성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암의 악성화 트리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