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주의의 폐해..죠. 우리나라도 과거에(심지어 현재까지도) 뭐 전 세계 국가의 조상이 우리나라였다.. 환국이 유럽 문명을 세웠다.. 이런 단계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기는 14억명이 저런 소리를 떠들고 그걸 뒷받침하는 국력이 있다는거죠. 

한반도가 일본열도에 문화를 전해줬고 일본의 ㅇㅇ는 한반도가 기원이다~ 이런 식으로 우쭐하는게 극단적 스케일로 발달한 형태라고 봅니다 민족통합의 미명아래..

간단하게 말해서 정치적 이유+국수주의(윗분들이 설명해서 여기서는 생략할게용) 때문입니다

중국의 지금 영토는 최대영토인 청나라에서 유래된겁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시면 외곽 지역은 춥거나 덥거나 비가 안 내리는 사막기후입니다. 소위 중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당하는 한족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들은 정작 (청나라 이전에 자기들의 영토였던) 기후가 좋고 농사짓기에 좋은 중앙지역에서 살기 때문에 민족 분포로 따지면 한족이 오히려 엄청 밀리는 상황이죠. 아시아쪽은 옆나라 귀족한테 왕족 결혼시키는 그런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민족의 차이가 국경으로 나타나있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독립을 주장해서 내몽골 티베트 신장위구르 독립을 시키면 중국의 영토가 반토막 이상이 납니다. 지하자원도 이 지역에 많고요. 그래서 중국이 같은 민족이니 사이좋게 지내자 마인드로 중국인 만들기 작업을 진행중인겁니다. 

지금 이 작업의 일환으로 내몽골 지역에서도 어디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은 징기스칸 무덤을 짓고 있고 티베트도 (중국이 티베트한테) 볼모로 보냈던 왕족들을 중국 내부의 문화 교류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무야호

"중국이 위대하다" 이렇게 우기고 홍보하고싶은데 지들껀 다 태워버려 홍보할거없으니 가까운 나라 문화 훔쳐서 사용하려는거죠. 역겨운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