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의 스팀 덱은 AMD의 최신 하드웨어를 통합한 휴대용 리눅스 기반 게임 콘솔이다. 더 덱은 Zen2 및 RDNA2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7nm 디자인인 AMD 반 고흐 SoC(Aerith라고도 함)를 기반으로 합니다. 사실, Ryzen 6000 시리즈보다 코드네임 렘브란트보다 훨씬 앞서 발표된 최초의 RDNA2 APU였는데, 흥미롭게도 이 APU는 1월 초 쇼케이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이미 Zen2 기반 휴대용 콘솔이 많이 있지만 RDNA2 GPU를 지원하는 제품은 없다. 이것만으로도 베가 그래픽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콘솔은 현재 Zen2와 베가 GPU를 갖춘 아야네오와 광범위하게 비교되고 있다. 흥미롭게도 아야네오는 물리적으로 스팀데크보다 작은 콘솔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프로세서의 히트싱크가 훨씬 더 크다. 그러나 세잔과 바르셀로 APU(아야네오가 사용)는 10~25W에서 작동하는 반면 스팀데크는 4~15W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놀랄 일은 아니다.

이번 주 초,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인 라이너스 테크 팁스와 게이머 넥서스는 그들이 받은 샘플들을 내부로 들여다보기 위해 분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 커스텀 칩은 밸브/파워드 by AMD 로고가 크고 칩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열 페이스트로 덮여 있습니다.

그들이 콘솔 해체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증기는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전체 과정은 복잡하고 많은 경험이나 용기를 필요로 할 수 있다. 배터리 교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배터리 교체가 실제로 섀시에 접착되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열 페이스트 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최종 버전의 콘솔은 밸브의 공식 해체 작업에 사용된 엔지니어링 샘플과 PCB 색상이 다릅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는데, 좋은 점은 한동안 생산을 위해 잠겨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스팀덱은 밸브 측이 지난해 콘솔을 선주문한 첫 고객을 대상으로 공지를 시작하는 2월 25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가장 저렴한 eMMC 기반 모델의 경우 399달러로 Aya Neo Next(1315달러), OneXPlayer(1059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