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별진료소갈때 KF끼고 가는데 RAT양성이신분들은 보면 대부분 덴탈.. ㅏㅏ....

저도 상대방 분들은 덴탈이었던걸로 기억해요. KF끼셨으면 결과 나오기 전까진 잘 막아줬을거라 생각하심이..

그것도 그냥 운이긴하더라구요.. ㅠㅠ 건강조심하세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PCR검사받는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로또형
난 코로나가 확실해!! 아니면 내 현금을 걸겠어! 해서 10만원주고 민관기관에서 검사받고 양성시 환급받는방법
(단 민관기관마다 유증상 아니면 검사를 안해주는곳도 있습니다.)
(단, 음성이면 검사비 환급불가)

2. 안전 돌다리형
소심하게 의사선생님한테 가서 제가 이러저러해서 PCR을 한번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해서 소견서+진료비 1-3만원주고 떼서 소견서 제시하고 검사받는 방법 (PCR비용무료, 소견서비용은 환급불가)
(의사선생님이 경우에 따라 응 안되. 일단 약먹고 3일후에 봅시다. 라고 하시는경우도 있습니다.)

3. 코로나 증상 빌드업형

양성뜰때까지 RAT무한 돌리기..

어느게 마음에 드시는지요..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받고 양성 뜨면 PCR 무료라는데 이거는 자가진단보다 정확할까요?

한겨울 선별진료소 줄 서는 건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서 신속항원 받는 게 나아 보이는데

전문가가 검체 채취하기때문에 검체 체취하는거에 대해서 신뢰도가 조금 더 높은건 맞지만, 키트 자체가 정확도가 낮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검사하지만 키트 설명서에 보시면 PCR을 주검사로 하고 이건 보조라고 명시도 되어있습니다.

정말 중요한일정이라 정확한 결과 희망하시면 PCR하시는게 맞습니다. 

우리동네 의사선생님은 증상있다하니 그냥 보험처리

해주시더라구요..

실제로 밖에 사람 많아요.. 헬스장 터질정도로. 다들 둔감해진것 같아요. 오미크론이 경증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구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델타 걸릴 확률도 10-20%정돈 있으니까요.

헬스장도 오미크론 무서워서 안간지 좀 됐는데 많나보군여 ㄷㄷ

네 이제서야 새해 버프받은것처럼 엄청 많아요.

서비스업 종사자인데...오미크론 막는다고

규제강화하면 그거에 불만 더 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