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S22 카메라 성능이 분분해서 지금 사용중인 S20 1년 더 쓸려고 했는데 전자랜드 조건이 너무 좋아서 S22 기본으로 비대면 계약하고 인근 매장 방문했습니다

S22 기본: 일단 디자인에 대해선 다들 호평이었는데 출시전 유출 되었던 화이트 색상보다 디자인이 밋밋해보여서 기대보다는 감흥이 덜 했습니다. 그래도 사용중인 S20 비교하면 선녀였고...

인상적인건 세로 길이가 줄었지만 가로가 늘어 화면비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물리적 크기는 줄었지만 체감은 더 커진 느낌? 그리고 베이퍼 쳄버가 없어서 그런지 확실히 체감 될정도로 플러스보다 뜨뜻했습니다.

사실 S22+와 비교를 위해 방문 했는데 다른분과 달리 배터리 용량이나, 화면 사이즈보다 발열이 체감 될정도로 차이가 있어서 고민을 거듭 했는데... 가로 길이가 늘어나니 예전 s20+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퀀텀2보다 체감은 더 크게 느껴저서 노말 사이즈가 실제 사이즈 대비 체감은 제일 이상적이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발열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게임도 하지 않아서 s20 노멀정도의 발열을 기대하며 원래 예약한대로 s22 노멀 화이트로 결정하고... 이제 케이스 찾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