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첫 줌렌즈이기도 하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서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죠 ㅠㅠ

하지만 가장 최신렌즈이기도 한데 너무 실망스러워서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ㅋㅋ

일단 요 렌즈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으니 일단 방출은 하는데... 조금 더 가격이 높은 표준 줌렌즈를(시그마 24-70, 탐론 2875 m2 등) 사기에는 여전히 저렴이 단렌즈에 비해서 해상력이 많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럴거면 55.8z 단렌즈를 추가해서 편의성 조금 포기하고 단렌즈만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나중에 군대다녀와서 금계륵2가 나왔을 때 3000만 화소 정도는 완벽하게 받혀준다면 거금을 지불하고라도 살 의향은 있는데, 당장은 줌렌즈 안 쓰는게 나을 것도 같네요.

설명 감사해요:) 

화질이 거슬리시다면 아마도 그건 풍경사진을 많이 찍을꺼 같은데 말이죠 

우리나라 대기 상태로는 렌즈에 돈 많이 발라야 합니다 그러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피사체를 좀 기존과 다르게 접근한다던지 무엇을 어떻게 찍어 연출한다 보다는 무슨 순간을 남긴다는 식으로 주제전환을 해보는식으로 찍는걸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와중에 금전적 추진력을 얻으시면 됩니다
 

시계륵이랑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이친구도 해상력이 그렇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앞서는데..

혹시 직접 사용해보셨으면 괜찮았나요?

시계륵이 화질만 따지면 금계륵보다 위라고 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삼양은 안써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가보네요

사실 24105도 써봤는데 해상력도 해상력이지만 F4가 은근 쓰기 불편해서 선택지에 없네요.

저도 단렌즈들 전부 금렌즈들 쓰고 싶은데 부담스럽습니다 ㅠㅠ

눈이 예민한 편이시면 결국 다 금렌즈 가실 것 같아요ㅋㅋㅋ

아마 55.8Z도 별로라고 느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