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기능의 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한지라,간단히 외관만 보기로 했어요. 제가 현재 노트 20 울트라를 사용중이기 때문에,서브폰인 노트9로 사진을 촬영 해서,외관적 비교만 보여드리려 합니다.

오히려 전면이나 옆면에서는 노트 20 울트라(이하 놋울)과의 차이는 크게 느낄수 없었습니다. 버튼 위치,메탈느낌의 측면이나 화면의 레이아웃 등에서 오히려 패밀리룩 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노트가 돌아왔다!라는 느낌이 더 들었네요. 어떤의미론 반가움이 느껴지기도 했네요.

하지만,뒷면에서는 큰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놋울은 브론즈 컬러를 제외하면 유리+유광이었지만,22울은 무광이었기에 훨씬더 색이 매트하고,쨍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청 케이스 빨 잘 받을듯한 뒷면도 부러웠습니다. 놋울 좋지만 역시 카메라섬때문에 케이스 고를때 불편해요 ㅠㅠㅜ 

개인적으로는 색은 잘 뽑혀나오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오히려 쨍한 느낌이라 무채색계열은 진짜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