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머가 안되는방법…

슬기로운미코생활
조회 수 264
2022.02.19. 11:41

요즘 고민이 있는게 제가생각해도 꼰머마인드와

말이 너무 많아지는것 같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고 말도 잘 안하고 있는데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이걸 바꿀수 있을까요?

		9
								
1등세상에나쁜개는없다
									2022.02.19. 11:47									
딱히 신경 안쓰는거도 방법입니다.. 뭐만 하면 꼰머 하면서 뭔일 나면 어른이 가만있는다 이러는 반응도 있어서.
그냥 나이 먹는거 자체가 패널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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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슬기로운미코생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님께
				
									2022.02.19. 11:59									

그냥 살던대로 살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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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쁜개는없다
										 슬기로운미코생활 님께
				
									2022.02.19. 12:03									
젊은친구들 사이에 미움당할 용기에 대해 얘기가 많은데 그건 저자가 나이에 특정지은 얘기도 아니거든요 뭘해도 나를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그거도 나이에 국한된게 아니에요 

내가 누가봐도 개저씨가 아닌 수준은 된다면 그렇게 까지 외부의 신경을 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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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슬기로운미코생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님께
				
									2022.02.19. 13:13									
그렇죠? 남피해만 안주고 살면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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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슬기로운미코생활 님께
				
									2022.02.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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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기만심문관
									2022.02.19. 12:12									
근데 제 생각에 요즘 너무 뭐만하면 꼰대라고해요
그래서 전 그냥 신경 안쓰고 삽니다
 
꼭 부하직원이 먼저 인사해야하는건 아니죠.
상사가 먼저 인사했는데도 인사 안하는 사람한테 인사 하라고 해도 꼰대라고 하는 느낌이라
 
그냥 지 맘에 안들면 꼰대라고 하는 케이스도 많은거같아요
이런 말 하는 저는 이미 꼰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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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슬기로운미코생활
										 기만심문관 님께
				
									2022.02.19. 13:11									
공감하는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저도 그냥 무시하며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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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Excelsior
									2022.02.19. 12:33									
그냥 자기 할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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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슬기로운미코생활
										 Excelsior 님께
				
									2022.02.19. 13:11									
그래야겠어요 ㅎㅎ 괜히 남눈치 보면서 살필요가 없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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