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면 그립감이 썩 나쁘진 않아서 쌩폰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생폰으로 써야 두께를 0.1미리라도 더 줄여보려고 피똥을 싸는 연구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폰안쓰면 죽는 병에걸린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 기스난걸로 무지성교환 가능입니까?ㄷㄷ

이게...1년동안 훼손이 한번 딱 되는게 아니고 계속 누적되서 이곳저곳생기기 시작하기에 그걸 견딜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전 눈에 거슬리더라구오 ㅠㅠ

삼케플은 아니지만 전 애케플 들고나서 보호필름만 붙이고 케이스는 안 씁니다. 몇 번 떨어뜨려서 찍힘에 흠집도 많지만 처음에만 신경쓰이지 시간 지나니까 무던해지더라고요

삼케플 믿고 생폰써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감히는 힘들겠다고 생각한게

1. 파손됨을 인지함

2. 회사든 학교든 짬내서 센터를 가야함

3. 삼성전자서비스 예약시스템 없어져서 접수하고 기다려야함 -> 시간이 맞지않을경우 2번으로

4. 해당센터에 해당부품이 존재모름 -> 없으면 다시 2번으로

5. 수리완료

귀찮아서 케이스랑 필름씌우고 씁니다 -_-

저는 미끄러워서 생폰 못 쓰겠어요

미끄러움과 발열을 견딜 수 있는 사람만이 생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죠 👍

미끄러운것만 아님 생폰쓰겠는데 너무 위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