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픽셀 3(오토), 우 아이폰 Xs(오토) 입니다.

 

 

아이폰을 기준으로 초점이 맞은 부분은 중앙부, 그렇지 못한 부분은 주변부입니다. 정직하게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픽셀의 이미지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하이라이트는 아이폰이 낫네요.

 

 

 

 

 

당시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이폰이 지나치게 선명합니다.

사진이 일관되지 못 하고 들쭉날쭉합니다.

 

 

 

 

 

픽셀은 최근 업데이트 이후로 피사체에 지나친 간섭을 합니다.

픽셀 6만 그렇게 하면 되는데 일괄 적용이다보니..ㅜㅡ

 

 

 

 

 

 

아이폰이 흐려도 자연스럽습니다.

 

 

 

 

 

 

다시는 없을 아이폰의 디카스러운 사진들..

 

 

 

 

 

아이폰에 링잉이 없냐 하면 또 그런 것도 아닙니다.

 

 

 

 

다만 픽셀 특유의 인공적인 느낌에는 정나미가 좀.. 떨어집니다.

 

 

 

 

 

 

다만 지금 봐도 픽셀 3의 주변부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정도로 잘 나옵니다.

초점을 달리하여 브라케팅 촬영 후 합성한 걸까요?

 

 

아이폰 뿐만 아니라 픽셀도 차기작(4)부터는 이중 노출 기능때문에 이러한 디테일을 잃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