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해양 폐기물로 만든 갤럭시 S22…"재활용 소재 전제품으로 확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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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17:09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은 기술을 통해 환경·사회 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발표 시간 대부분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설명했다는 점에 할애했다.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강조하기에 바빴던 예년 CES 기조연설과 대조적이었다.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과 관련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있다.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 등도 삼성전자가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내놓은 목표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으로 얻은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미 미국, 유럽, 중국 지역 모든 사업장에서 2020년 기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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