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는 종이를 준적이 없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동맹국도 아니고 돕는다는 약속 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비핵화도 그당시 우크라는 유지할 여력도없던거라 여러모로 계산땅겨서 비핵화한거라하더라구요

 우크라이나와 미국과는 동맹관계가 아니고 NATO에 가입된적도 없어서 관여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애초에 부다페스트 조약은 핵을 러시아에 넘겨주는 대신에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일종의 '양해각서' 같은 거라 

당사국들이 그걸 어겨도 심판할 기관 같은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러를 넘어서는 초법벅인 기관이나 국가가 없기 때문이죠. UN 얘기하실 수도 있는데 거기 찡먹는 애들 둘이서 저러는데 뭘 할 수가 없죠

러시아가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친 건

우크라가 NATO로 편입하기 전에 선수를 친 거라고 봐야죠

1.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는 한미상호방위조약처럼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켜주는 조약이 아닙니다.

2. 우크라이나의 핵폐기는 필연적인 수순입니다. 핵무기 사용능력도 없을 뿐더러 핵무기 보유로 따라오는 서방 국가들의 경제제재를 감수하면서 핵무기를 안고 갈 메리트가 없습니다.

3. 미국과 동맹관계도 아니고, NATO가맹국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국가가 개입할 명분이 별로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핵폐기는 어쩔수 없었죠

당장 돈이 없어서 소련이 버리듯 넘겨준 폭격기도 폐기하고

핵무기는 기술자들과 발사코드 관련자료 모두 폐기 후 크렘린으로 갔거든요

더불어 핵무기는 유지보수에 돈이 많이듭니다

유럽 최빈국인 우크라이나류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