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써보는 오바마 이야기
- AurA
- 조회 수 105
- 2022.02.25. 14:18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갑자기 외교나 세계 정세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지고 의식의 흐름이 중국을 지나 오바마에게 도달 했습니다. 응? 그래서 그냥 써봅니다.
오바마가 퇴임 한 후에 우리나라에서 급격 하게 이미지가 안 좋아 졌었습니다. 세가지 면이 있긴 했습니다. 하나는 한국에 어처구니 없게도 트럼프 팬들이 많아 졌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이야기 하려면 우리나라 정치 이야기를 해야 해서 넘어가고 마지막 하나는 중국 관련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오바마가 중국 관련 대응을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대해 말을 해볼까 합니다. 오바마 시기에 중국을 찍어 눌렀으면 지금 처럼 안되 었을 거 다라는 이야기는 맞는데 개인적으로는 저 이야기는 이순신 장군이 왜 일본 침공 안 했냐 같은 이야기로 봅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어떤일을 해결 해야 했는가를 일단 아셔야 합니다. 오바마가 부시에게 물려 받은게 큰거 3 개가 있었습니다. 바로 2007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그로 인해 시작된 2008년 금융위기 사태가 하나고, 또 하나는 겨우 21년 에야 미국이 발을 뺄 수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며 마지막으로는 갑자기 대량 살상무기가 있다고 쳐들어 갔고 결국 없었던 이라크 전쟁입니다.
한마디로 오바마는 미국도 힘든 양면 전쟁과 금융위기를 처리해 나아가면서 중국과 마주하게 된겁니다. 이 상황에서 오바마 대신 누가 와야 중국을 잡을 수 있었을까요? 누가 대신 왔다면 전쟁 두개 하면서 금융위기를 오히려 극복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 상황에서 전쟁 두개 치루며 금융위기도 극복하면서 중국을 찍어 누를 대통령이 과연 존재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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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은 전임자 부시와 자기욕심밖에 생각하지 않는 근시안적인 유럽 선진국가들의 책임도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