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라고는 하는데 그거 대부분 핵미사일 빨이라(물론 재래식 전력도 대단하긴 하지만)

뭣보다 경제력이 그 거대한 병력들을 돌리기엔 좀 빠듯한 상황이죠..

(차)량줍

우리가 미군의 보급규모에 너무 익숙해 버린거 일수도 있어요

우리도 10여년 전에 영국 국방부 출신 컨설턴트 한테 전시군수대비에 대한 실사를 받았는데 이래가지고 전쟁나면 어떻게 할려고 그랬나 지적도 받았다 그러고 

썰로는 우크라 침공 전비가 일 20조원이 소요된다고 하니 러시아 입장에선 이번주 키예프 완전 점령 안하면 게임 끝입니다.(3월 날이 풀리면 땅이 녹아서 이동이 제한됨)

그러면 장기전으로 가는데 여기서 민간인 학살(부라티노 끌고가고, 체첸 용병들) 이런거 터질게 뻔한데

여기서 서방권 대공영 규합으로 가는거고, 대통령 암살시 명분 만드는 거라서 최최최악으로 끌고가는 악수 두는 셈이죠

국민들도 저항의지가 매우 강하고 민간인 여성까지 무장한 상태라고 보면 시가지에 들어오는게 킬존에 들어가는 셈입니다.(피해강제) 아무리 4세대 전차 능동방어 이딴거 달고 주렁주렁와도 게릴라, 시가전, 민간인 조합에 속수무책이죠.

거기다가 서방권에서 무기지원 및 물자지원으로 장기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할겁니다.

당분간 몇년간은 천연가스 가격 내려올 생각 안하겠네요.

누가 보면 우크라아나가 공격국인줄 알겠어요 러시아가 쳐들어가 놓고 디젤유 보급을 못해서 차량이 기동을 못한다니..

그래도 실전경험이 미군다음아닌지요. 최근에는 조지아전쟁도 있었고 실전경험 무시할 수 없어요. 한국도 겉으로 보기에는 수준이 꽤 올라온것 처럼 보여도 실전은 진짜 다른 이야이거든요.

XX: 러시아의 유기장비로 우크라이나 군을 현대화시킨다...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다...

우리나라 군도 정신 바짝차려야되겠어요

러시아군 전의도 많이 상실한거 아닐지.. 명분도 없고 우크라이나랑 혈연있는게 대부분이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