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 간판 따는 실력이 장난 아니네요. 

마리실리콘 칩셋 덕분인지..

 

 

 

 

 

 

 

 

삼성은 과한 후처리가 눈에 띕니다.

 

 

 

 

 

 

 

오포가 밋밋한 편입니다. 하이라이트 처리도 잘 해냈습니다.

 

 

 

 

 

 

 

 

 

아마 삼성이 원하는 결과물은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샤프하고 노이즈 없이 깨끗한.

 

 

 

 

 

 

 

 

10배 줌은 삼성 압승입니다.

 

 

 

의외로 구글 4배줌도 잘 해내는 모습입니다.

 

 

 

 

 

 

 

4K 영상 캡처본입니다.

마리실리콘의 한계가 보입니다. 암부 DR을 지나치게 끌어올리려고 합니다.

 

 

 

 

 

 

 

 

셀피입니다.

예전 영상이라 파인드가 아닌 자회사 vivo x70 pro plus이지만 대략적인 후처리는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회사 아니랄까봐 피부를 말끔하게 밀어서 인조인간 같네요.

 

s22u는 명부가 날아가는 편이며 아이폰이 전반적으로 밸런스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 사이트에 야간 동영상 비교도 있습니다.

손떨방 완성도만 비교하자면 오포 파인드가 큰 떨림 제어가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결론.

삼성은 오버프로세싱만 줄이면 참 좋을텐데 expertRAW도 그렇고 후처리가 과한 편입니다.

비교에는 안 올렸지만 갤럭시의 노이즈가 심한 편이라 억지로 특정부 노이즈를 줄일 것이 아니라 리니어하게 줄이면 괜찮은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s21u부터 그렇고 중국 제조사와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