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갤럭시의 장점은 돌비 애트모스와 EQ를 같이 직접 먹일수 있어서 그나마 소리가 나아진다는점이 있었어요. 사실 애플의 플랫한 음색보다는 예전 DNSE 음장부터 이어온 현재 하만카돈의 스탠다드로 나오는게 괜찮으나 음색만 잘 손보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 번 수고하면 되는 거긴 한데 아쉽긴 하쥬...

맞습니당....

것보다 노텐플인데 eq 효과 직빵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올려주신거에서 나름대로 건드려보다가 정착했습니다 '-'

함 찍먹해보시라구 올려봅니당

+) 2트

기기마다 특성이 조금씩 다를겁니다.

저건 22U 기준이긴 한데 대충 맞을거에요

핀트가 살짝 다른데요

그냥 볼륨을 무조건 높이는 쪽으로 세팅해놨다는 겁니다

아이폰이랑은 별개에유

'갤럭시 기기들 스피커를 보면

기본 EQ 자체가 거의 극단적으로 중고음에만 치우쳐져 있습니다.'

-> 이 말이 어떻게 제 말과 다르게 해석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볼륨을 무조건 높이는 쪽으로 세팅해놨다' 라는 말도 어떤 의미인지 알 수가 없구요

통상 볼륨이라 하면 소리의 높낮이가 아니라 크기 = 음압(Sound Pressure)를 칭하는 것이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20Hz ~ 20kHz 의 가청주파수 전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생각하는 볼륨이 좀 크다 싶으면 볼륨키로 전체적인 음압을 낮춰주면 되는 것이고,

처음에 얘기한 것처럼 중고역대가 치우쳐져 있다는 건 토널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는 건데 

실제로 비교해보면 갤럭시가 오히려 밸런스형을 추구하고 아이폰이 목소리 음역대를 더 강조하게 토널밸런스를 세팅해놨습니다.

용어를 적확하게 사용하셔야 잘 모르는 분들이 잘못 이해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 이건 몰랐네요 

근데 사실 이래서 뇌피셜이라고 적어 놓긴 했습니다.

eq에서 위에 있는 애들 다 죽이니까 다들 좋아하는 소리가 나오길래요

암튼 내용은 터뜨리겠습니다

근데 그러면 갤럭시에서 eq를 조절했을 때 저음이 살아나는 거 자체가 플랫한 게 아니라 위에 음들을 죽여서 그런건가유?

소리를 크기를 귀로 듣는 건 상대적인 거라 설정하신 EQ로 듣게 되면 중고음 대비 저음을 더 강조하게 되니 저음을 강하게 듣는 걸 선호하는 취향이면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실 수 있겠지만 특정 음역대에 EQ 를 과다하게 적용하는 것은 클리핑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