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GOS는 선택지를 줘봐야 의미가 없어요..
- 무임승차대상
- 조회 수 1060
- 2022.03.02. 17:26
ON/OFF를 한다는건 ON 상태도 존중한다는건데
애초에 ON 상태 자체가 이해가 안되거든요.
게임 플레이시 최대클럭 30% 내외에서 동작하게 한다?
발열로 인한 이슈를 안내겠다고 어거지로 만든 목표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ON/OFF의 의미가 없죠.
게임을 하는 행위는 AP를 최대한 활용하는 작업이기때문에
일정 수준의 온도상승/배터리 소모를 감안하고 하는건데 말입니다.
PC나 콘솔게임처럼 주어진 목표 (프레임, 해상도, 품질 등) 내에서 목표를 위한 성능조절이 아니고
목표가 외부 표면의 발열저하인 이상 게임 최적화란 의미가 없는 셈이죠
※ S21 출시당시엔 AI기반의 최적화 기술이라더니
안정성 80~90%인 S20시리즈에서도 성능저하를 만드는데 AI는 무슨...
그냥 가따 버리든가 알고리즘을 갈아치우던가 해야죠.
댓글
10
1등 스퀴니
2등 이라세오날
글쓴이
무임승차대상
이라세오날 님께
이라세오날
무임승차대상 님께
글쓴이
무임승차대상
이라세오날 님께
3등 Aimer
우주안녕
Chrop
하루옹
이라세오날
하루옹 님께
2022.03.02. 17:30
2022.03.02. 17:30
2022.03.02. 17:34
2022.03.02. 17:40
LG폰 쓰던 시절 1년 지나고 얼마안가서 메인보드 사망해서 데이터도 날리고 새폰으로 갈아타던지 아니면 폰이 맛이간다던지하는 일이 저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에게도 종종 있었어서..나중에 찾아보니 그런것들의 원인이 대부분 발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게임 적당한거 하면서 오래 쓰고 싶으면 GOS에서 해상도만 높이고 쓰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보증을 위한다고해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미 보증제한을 위해 자체적으로 이미 쓰로틀링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GOS까지 더한게 문제인거죠.
쓰르톨링이 애초에 발열과 전력소모로 인한 부품소모를 막기위해(= 보증을 위해) 이뤄지는거니까요
2022.03.02. 17:46
2022.03.02. 17:32
2022.03.02. 17:33
2022.03.02. 17:33
2022.03.02. 17:34
2022.03.02. 17:41
LG디스플레이, 노트북용 탠덤 OLED 양산
그냥 GOS를 없애고 써멀 가디언을 통해 제어하도록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일반 모드 써멀가디언 설정값과 게임 모드 써멀가디언 설정값을 별도로 선택하던가.
상대적 저성능에 높은 안정성을 원한다면 써멀가디언 설정을 확 낮춰서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