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신경 1도 안쓰여요 ㅎㅎ

흠도 아닌데요 뭐

요즘은 흔합니다 

그럼 연애를 위해 노력해보시죠 자신을 꾸미고 소개도 받아보고 하는데도 모솔이라면 위로해드릴텐데 노력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라면 할말없죠

1. 말씀하신 때가 오려면 한참 남았는데, 왜 벌써 겁내하실까요?

2. 본인에게 매력이 없다라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그렇게 느껴진다면 매력을 만드십시오.

3. 2번과 동일한데, 우선 행동을 하세요. 요즘 세상에 남자가 먼저 들이대고 여자는 수동적이라 오는 남자만 받아주고, 그런거 없잖아요? 여자도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딪쳐보고 안 되면 말면 되는거죠.

세상 복잡하게 생각하기만 하면 한없이 복잡합니다. 생각을 단순하게 해보세요.

진짜 최대한 운동 하셔서 몸 만드시고 최근 패션 따라하기로 일단 본인의 매력을 올리세요.

그 후에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괜찮은 사진관 가서 사진도 멋있게 몇 개 건지시고

데이팅 앱 같은 걸 사용해서 최대한 많이 만나보세요. 정말 100명 만난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나고 또 만나보시면 맞는 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앱을 쓰든, 동호회를 하든 접점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고 그 뒤 관계 발전은 본인의 매력을 얼마나 잘 살리시느냐에 달렸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미래의 그 때를 위해 본인만의 매력도를 꼭 키워두시기 바래요.

운동 하시고, 깔끔하게 하고 다니시고, 옷좀 사시고, 동호회 등등 사회생활 많이 하고 다니세요. 이거는 연애가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인데 이렇게 살면 기회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키 작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지인이

엄청난 들이댐과 애정 공세로 사귀는 것 봤습니다.

그 사람 왈 "나도 사귀는데 세상에 연애 못할 남자 없다"

본인에게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가져 보세요. 그게 시작이에요

어음 좀 넓게 보시면 결혼은 못하더라도 동반자는 구할 수 있으실지도 몰라요

저도 21살 모솔인데... 대학 가면 다 연애한다는 말도 요즘엔 옛말 같더라고요. 이제 곧 군대도 있고 그냥 대마법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