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저거 기획한 인간은 뭐하고있을까요

벨벳 진짜 가격만 60만원대였으면 샀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 땐 나름 명기인 865라 설득력이... 심지어 765G도 아니고 그냥 765였을 겁니다.

다음 해에 이런 컨셉으로 778G를 탑재하고 가격을 내렸다면 뭔가 승부수가 될 수는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철수 발표하고 주가도 확 뛰지않았나요 ㅋㅋㅋ

철수 발표하니까 주가 뛴거 보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다른회사에서 폰으로 삽질하는거 보면 의외로 계속할만도 하지않았나 싶기도 합니더.....

얘넨 그냥 가격이 문제였죠.. 그가격 받지 못할 물건을 그리 내놓고 우리 왜이리 안팔려 하고 있던거라..

한국에 공장하나 없던 앤데 단가가아니라 폭리를 취해서 문제죠

접어 버린 타이밍이 선견지명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미 누적 적자가 조단위었는데 늦어도 한참 늦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