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 L회장도 그렇고 경영진들도 그렇고 삼성과 갤럭시에 대한 애정이 없어 보입니다

확실히 3대째 접어 들어서 그런걸까요?

브랜드에 대한 애착도 없어보이고 그저 원가절감을 통한 순이익 확대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것 같네요.

장기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한 사용자 확보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이익만 잘 나오면 그만이다 하는게 느껴집니다.

이건희 회장이나 스티브 잡스를 보면 자기 회사와 브랜드에 굉장히 애착이 강하다고 느껴지고,

(물론 지나친 애착으로 인한 고집때문에 말아먹는 경우도 많지만, 차라리 말아먹을거면 그게 나을것 같습니다)

마진쿡 마진쿡 이라 부르지만 팀 쿡도 애플의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정말 강해 보입니다.

심지어 샤오미 조차도 자신들의 브랜드 확립과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는 판인데...

현재의 삼성은? 그런게 안보여요. 분명 삼성 내부 엔지니어나 다른 직원들도 삼성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의 의견은 묵살되었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내요.

결론은 현재 회장과 임원들의 태도가 문제라고 봐야죠. 요 근래 몇년간 갤럭시 브랜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고

어떤 취급을 받고있는지는... 그리고 거기에 무지성 쉴드 처주는 사용자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