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넥서스s 그 이전엔 애니콜만 쓰던 한 아이는 22년에 29살이 되어 쭉 삼성폰만 쓰다가

중간중간 서브로 아이폰을 들여도봤지만 몇달 못가 다시 갤럭시로 돌아갔었고

지금까지 폴드3 만족하며 쓰고 있었지만 오늘 삼성의 대응을 보고 방금 머리가 봉합되어 아이폰으로 가볼 계획을 세워봅니다.

탭s7플이랑 폴드3이야 자급제들이니 그냥 팔면 된다지만 kt공시로 묶인 워치4는 어떻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주말동안 천천히 머리 식히며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려고요

지금 계획은 13미니+패드미니6이면 폴드 만족감 80%쯤은 따라가지 않을까합니다

14 시리즈랑 폴드4 나올때 쯤 기기 다시 바꾸면 될테니까요

초년생때부터 조금씩 모아온 삼전 주식은 그냥 내일 절반 던져야겠어요 이 기업 핵심 가치가 불투명해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