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GOS 같은 걸로 리콜할 거 같았으면 노트7 배터리 발화 사건 당시에 이미 사업부 철수했었어야 합니다.

차라리 배터리게이트와 비슷한 결말이 나는 게 훨씬 현실적이겠죠. 어떻게든 공론화에 성공해서 줄소송으로 이어지고 배상금 무는 게 말이죠...

그런데 이조차도 그냥 적당히 뭔가 한다는 제스처만 취하면 뭉개고 끝낼 수 있는 수준의 이슈라고 보고 있는 거 같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는 모양새죠.

그냥 GOS에 대한 조치만 적당히 취하고 추후 제품에서 열 설계 보강 정도로 마무리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