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온도를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문제겠네요

크게 문제 없이 받아들일 겁니다. 정확히는 인지조차 못 한다고 봐야죠.

대부분은 플래그십 제품 사도 하는 거라곤 웹서핑, 유튜브, SNS,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고작이라...

아니 그러면 도대체 GOS를 왜 걸어둔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내부 정책 자체가 철저하다고 할 만큼 보수적이라고 봐야겠죠.

삼성이 본다는 40도 초반 내외는 gos 걸린 상태에서일걸요?

그리고 '중국 애들처럼 없다시피한 수준'이라는게 방열쪽이면 완전 반대로 보셨습니다.

방열쪽 원가절감 삼성만큼 빡세게 하는 곳은 없어요.

삼성이 gos 걸고 발열을 관리한다면 중국애들은 gos 없이 방열판만으로 발열 관리 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긴 한데, 게임 같은 걸 막 10분 내로 하고 그러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게임보다 더 하드하게 굴려지고 연속으로 돌려도 쓰로틀링으로 인한 점수가 낮아질뿐 온도는 어느정도 유지하더라구요.

아니 그 정도면 도대체 왜 GOS를...

예전에 스마트폰 AP가 10W씩 퍼먹기 전에는 GOS를 통한 적당한 성능 제한이 오히려 장시간 플레이시 프레임 안정성 같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죠 ㅠㅠ